유니버셜 덕후들 모여라, 피치 공주 옷 입고 닌텐도 월드 100% 즐기기

2022. 8. 16. 12:36여행

유니버셜 덕후들 모여라, 피치 공주 옷 입고 닌텐도 월드 100% 즐기기

안녕하세요! 류스펜나의 류경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날이에요. 마리오 테마파크 열었을 때부터 정말 가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항공 길이 막혔었잖아요. 너무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갑니다.

제가 또 컨셉에 진심이에요. 이번에는 피치 공주 느낌으로 입고 싶은 거예요. 완전 공주스럽게 입으면 디즈니 가야 할 것 같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약간 갸루 피치 공주 느낌으로 입어 봤습니다.

일단 피치 공주의 핑크는 가디건과 치마 끝으로 포인트를 줬고요. 그다음에 체인벨트가 완전 포인트거든요. 약간 곡선을 그리고 있죠. 공주의 드레스 느낌을 살려주는 포인트예요. 그리고 피치 공주는 금발이기 때문에 금색 핀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그래서 목걸이는 이걸 매치했고요. 귀걸이 같은 경우는 반짝반짝한 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렇게 매치했습니다.

사실 이렇게만 보면 피치 공주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머리띠까지 쓰면 완성이거든요. 아, 오늘도 저의 일본 친구 레이지와 같이 갈 거예요. 그럼 바로 가보실까요?

 

일본에서 매일 번호 따인 이유? 일본인 아니냐는 말 100번 들은 메이크업

안녕하세요! 류스펜나의 류경아입니다. 오늘은 일본인이라는 소리 100번 들은 메이크업 과정 보여드리면서 일본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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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까지 제공! 일본 도쿄에서 제일 좋은 캡슐호텔 리뷰

안녕하세요. 류스펜나의 류경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에서 가본 캡슐호텔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제가 전에 도쿄에 왔을 때도 왔던 곳인데, 정말 좋았어요! 꼭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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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마리오월드 1주년이래요. 메인이 마리오인 느낌! 군데군데 마리오 테마가 보여요. 마리오 월드는 예약제로 운영하는 중이었어요.

그래서 바로 옆 쥬라기 월드에 먼저 들어갔어요. 플라잉 다이노소어를 처음부터 타다니! 익룡에게 잡혀가는 걸 모티브로 했대요. 옷 입은 거 보고 원피스 도플라밍고 소리 들었어요.

 

일본 오사카 빈티지 샵 투어! 힙하고 특이한 패션 아이템 구경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류스펜나의 류경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오사카에서 빈티지 샵 쇼핑을 해 볼 거예요. 오사카에 레이지라는 친구가 있는데, 3년 만에 만나게 되었어요. 이 친구가 빈티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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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나기 아이템 하울! 옷부터 신발, 악세사리와 다이어트 셰이크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류나들! 류스펜나의 류경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름 하울을 가져와 봤어요. 이번에도 제가 저번에 올린 영상처럼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또 다른 것을 산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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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닌텐도 월드 고고! 마리오 파이프 안으로 이동하면 돼요. 파이프 안에서 나가기도 전에 보이는 닌텐도 월드. 피치 공주도 만났어요! 진짜 게임 속으로 퐁당 들어온 느낌. 코인이랑 버섯도 있고, 거북이 등딱지가 실제로 튀어나오는 연출도 있었어요. 귀여운 마리오 캐릭터도 만났어요.

 

헤드폰부터 가방과 옷, 스탠드 조명까지! 빈티지 감성 가득 쇼핑템 하울

안녕하세요! 류스펜나의 류경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쉬면서 구매한 것들 하울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 이게 뭐냐면 바로 헤드폰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레트로하게 생겼는데, 딱 보는 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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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샵 입장! 인형부터 아주 다양한 상품이 있었어요. 귀엽고 예쁜 아이템이 가득, 피치 공주 악세사리도 있었어요. 저는 피치 공주 머리띠 득템!

다음 코스는 쿠파섬! 쿠파성에 들어왔어요. 어트랙션 타기 전에 고글용 모자를 받았어요. 어트랙션은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이제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빈티지한 무드의 레스토랑에 왔어요. 감자수프를 시켰는데 차가워요.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스테이크 옆 하얀색이 와사비래요. 특이한 맛의 와사비 느낌?

밥 다 먹었으니 미니언 파크 구경 시작할 거예요. 미니언 어트랙션도 빠트릴 수 없죠? 슈퍼배드에서 보던 집이 눈앞에 있었어요…! 여기에 있던 어트랙션은 안경 없이 4D를 경험할 수 있는 기구였어요. 이제 빠지면 섭섭한 미니언즈 MD샵 갑니다. 미니언은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게 귀여운 것 같아요.

드디어 빼먹을 수 없는 해리포터 테마도 입성! 호그와트 익스프레스도 거의 실물 크기로 있어요. 빠질 수 없는 버터 맥주도 먹었어요.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 버터 맥주. 언제 봐도 영롱한 호그와트 성! 내부 퀄리티도 대박. 포비든 저니도 오랜만에 타니까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MD샵에서는 해리포터 머리띠 발견! 부엉이 굿즈도 눈에 들어오네요.

부엉이 샵에도 왔어요. 깃털 펜도 있고, 해리포터에 나왔던 징그러운 책도 발견! 배스킨라빈스에 와서 메론소다를 먹었어요. 메론소다를 여기서 먹을 줄이야. 7시에 폐장이라 부랴부랴 나왔어요.

폐장 시간이 7시라, 사진 찍으려고 돌아다니느라 정신없었어요. 너무 더웠지만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머리띠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유니버스 스튜디오가 너무 오랜만이라 머리띠 욕심이 진짜 많이 생기는 거예요. 해리포터 테마에서 산 부엉이 머리띠도 정말 귀여워요. 예전부터 있던 머리띠인 듯했지만 그래도 너무 탐이 나더라고요.

이것 말고도 쥬라기 테마의 반짝거리는 모자도 탐났고, 미니언 테마의 곰돌이 모자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스누피도 귀여웠고요. 하지만 머리띠는 사진 찍을 때나 잠깐 찍는 정도라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말 좋았던 게, 엄청 더워서 그런지 코로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진짜 없는 편이었어요. 특히 포비든 저니 대기가 15분이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진짜 바로 탔어요! 제가 해리포터 처음 탔을 때 정말 좋았는데, 그 감동을 바로 느끼니까 더 좋더라고요. 디멘터가 바로 제 앞에 있었는데,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는 곳마다 저보고 ‘너무 귀엽다, 피치 공주네~’ 이렇게 말을 걸어 주셨어요. 몽글몽글한 감성이 다시 깨어나는 느낌? 그래서 정말 좋았어요. 이게 여행의 묘미죠. 아무튼 저는 진짜 행복했어요. 여러분도 이 콘텐츠를 보고 대리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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