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SUV의 정석! 올뉴 그랜드 체로키

플래그십 SUV의 정석! 올뉴 그랜드 체로키

 

안녕하십니까 재뻘입니다. 오늘 드디어 올뉴 그랜드 체로키 행사장에 왔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일단 4Xe. 이 모델이 아주 핵심이 될 것 같은데 인기가 벌써 장난이 아니네요. 캠핑이나 오프로드 하면 어떤 게 떠올라요? 그렇죠 지프. 지프의 이제 랭글러나 체로키 이런 게 떠오르는데 도심에서도 운전이 가능하고 오프로도도 운전이 가능한 체로키가 나왔다고 합니다.

올뉴 그랜드 체로키의 4Xe 버전, 하이브리드 버전. 일단은 전면부 같은 데도 보시면 알겠지만 저 7슬롯, 이 그릴 모양이 지프의 상징이잖아요. 그리고 여기 DRL 램프가 여기 딱 들어오는데 이 램프라인하고 이 쪽 라인하고 조금 길게 만들어놔서 사실 차가 더욱더 넓어 보이게 만들도록 한 거예요.

그리고 이 눈빛 자체가 이제 이번에 요즘 들어서 얇은 게 대세이긴 하잖아요. 그런데 얇게 만들면 만들수록 차가 되게 스포티해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지프의 체로키라는 자동차가 사실은 좀 상상만 해도 무겁고 육중하고 막 세련됨 없이 그냥 '산길을 미친 듯이 괴물처럼 달릴 것 같다' 이런 이미지잖아요. 그런 이미지를 아예 탈피해 버린 거예요. 좀 세련됨, 멋짐 이런 것들로 이제 아예 디자인을 싹 바꿔 놨어요.

저는 요즘에 하이브리드가 왜 인기냐면 전기차로 넘어가는 추세잖아요. 그런데 이 차 같은 경우가 한 번 충전하면 거의 평균적으로 한 40km 갈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좀 맞춘 게 뭐냐면 하면 거의 그 구간 안에서 출퇴근이 이루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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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이브리드를 산 이유가 전기 모드로만 출퇴근을 하겠다라고 생각을 하는 데 딱 초점을 맞춘 거예요. 이 밑에 안개등이 있네요. 그런데 이게 사실 미국 차 하면 되게 투박하기만 할 것 같은데 이제는 좀 많이 바뀌었어요. 이제 좀 독일 차스러운 느낌.

그릴 라인하고 이 쪽 의 7슬롯 범퍼 라인이 너무 조화롭습니다. 허머 같은 경우가 왜 이렇게 도로에 의해서 존재감을 보이느냐, 이 그릴하고 범퍼의 존재감 때문이거든요. 그런데 살짝 얘도 허머의 그런 존재감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얘도 도로에서 막상 보면 '아 이제는 지프 체로키다' 이렇게 알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저는 잘 몰랐거든요. "체로키 뭐냐, 미국 SUV 아니야?"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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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타이어와 힐을 볼 게 아니고 위에 휠 아치를 봐야해요. 지프가 휠로 이제 '우리는 체로키다, 지프다' 이걸 표현하고 싶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옆모습 달리는 거 봤을 때 이 사다리꼴 휠 아치를 딱 보면 '아 이게 지프구나' 이 휠하고 타이어 이런 거는 다 좋아요. 어디 브랜드든 다 예쁘고 요즘에 다 피렐리 막 재료 좋은 타이어 쓰고 다 좋아요.

얘는 우리가 다 빼고 휠 아치만 보면 '아 이거 지프구나' 알 수 있어요. 안쪽이 좀 보면 누가 봐도 산을 달려야 될 것 같지 않아요? 와 이 정도 크기면 그냥 바위를 밟든 어디를 지나든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이게 21인치인데 사실 이게 놀랍지도 않아요. 요즘은 막 SUV 22, 23 막 나오잖아요. 21이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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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같은 경우는 7인승 모델 3열이 있는 모델이 나왔었어요. 그런데 오늘 공개하는 건 5인승 모델. 가격은 하이브리드가 기본적으로 가격이 조금 더 세기는 해요. 4Xe 기본 리미티드 모델 같은 경우가 1억 320만 원 그리고 그 위에 서밋 리저브 모델이 1억 2120만 원, 하이브리드로 가실 거면 한 장은 넘겨줘야돼요.

예를 들어서 4Xe가 아니고 일단 체로키 같은 모델의 라이벌로 치자면 사실 우리나라로 치면 펠리세이드, GV80, 이 정도 크기가 좀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차는 일단 휠 베이스가 펠리세이드보다 크고 실내 디자인이 기똥차게 바뀌었거든요, 펠리세이드의 엄청난 크기와 그리고 GV80의 고급짐 있잖아요. 그 두 가지를 원하시는 분이면 이제 답안지가 좀 나온 것 같아요.

사실 미국 차 실내 보기 싫잖아요 솔직히. 외관 보고 끝내고 싶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얘들이 정신차렸어요. '나는 미국이 아니다. 미국이지만 미국이 아니다' 그리고 이 라인들을 끝까지 이어 놨잖아요. 그런데 밑에까지도 만들어놨죠. 아까도 얘기했지만 체로키하면 육중하고 투박하고 예쁘다라는 개념은 없잖아요. 이제는 그걸로 바꾸고 싶은 거예요.

'세련되고 스포티하다' 이 라인들이 들어가다 보니까 옆에서도 이 캐릭터 라인이 확 살잖아요. 이런 걸로 '우리 차는 5세대다, 세대가 바뀌었다', '전세계 아버지가 아니에요. 나는 그 아들 딸이에요.' 이거 보여주는 주는 거죠.

은은하게 파란색 보이죠? 그러니까 이거 전기차라는 뜻이에요. 이 마크만 봐도 하이브리드라는 걸 딱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때 내가 그 XM 사고 싶어서 XM 찍을 때 그 금색 라인 알죠? 이게 금색 테두리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얘는 이렇게 보세요. 크롬 봐봐요. 쭉 이렇게, 이 라인 이렇게까지 이어지는 이 크롬라인이 딱 돼 있는데 사실 옵션 사항인 것 같은데요.

이전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을 때는 앞쪽 부분까지 다 블랙으로 처리가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 모델, 오늘 전시된 차는 다 화이트로 돼 있는데 이따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얘는 왜 화이트로 돼 있지? 그래서 이 쪽 부분이 이제 붕 떠 있게끔 만들려고 올블랙으로 만들었는데 얘는 화이트네요.

마치 앞모습을 판박이 해 놓은 느낌이잖아요. 특히 이 테일램프요. 이 테일램프가 요즘 대세인 라이트가 이어져서 마치 중앙엔 아무것도 없지만 한 줄로 이어진 듯한 느낌. 솔직히 디자이너들도 뭐가 예쁜지 아는 거죠. 이제 미국도 '이제 나 뒤처지지 않겠다, 독일한테 지지 않겠다' 이 라인이 쭉 이어진 모습을 보이고 이 라인들이 차가 무조건 넓어 보이게 만들어요, 이런 일자 라인들이요.

예전처럼 세로 라인으로 들어가잖아요? 차가 좁아 보어요. 여기에 지프라는 글씨가 들어갔잖아요. 이것도 좀 살짝 디자인적인 건데 이런 모든 디자인들이 위쪽으로 올라올수록 차가 좀 더 가벼워 보이게 만들어요. 좀 더 스포티해 보이게 만들어요.

그리고 이 쪽 보시면 이 차가 1억 2천 만 원이 넘어가는 '써밋 리저브 모델' 그래서 이 마크만 봐도 이건 최고 등급이구나라고 보시면 돼요.  트렁크 넓이가 이 정도는 돼야죠. 여기에 사진에서도 표현을 했는데 골프백이 네 명은 그냥 타시더라고요. 사실 이 차 같은 경우는 되게 직관적이잖아요. 누구나 그냥 대충 이 영상 봐도 이 차로 차박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캠핑 갈 수 있을 것 같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애매한 크기의 차들 있잖아요. 특히 경차인데도 나오는 차들. 레이라든지 캐스퍼로도 사람들이 살짝 캠핑의 모습을 보여 주려고 하는 것들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살짝 끼워맞춤이라면 이 차는 그냥 이 영상만 봐도 알잖아요. 그냥 할 수 있어요. 제 키가 얼마입니까. 이렇게 편하게 앉을 수가 있는 거죠. 이거 앞 좌석까지 접잖아요. 2열까지 접으면 2리터 넘어가요. 트렁크 넓이만요.

그러면 정말 여기서 잠까지 다 잘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 차야말로 진정하게 산을 오르고 거기서 캠핑도 하고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차에요.

매킨토시라는 사운드 들어봤어요? 살짝 생소하죠. 이게 미국에서는 진짜 유명한 사운드거든요. 매킨토시 컴퓨터가 아니에요. 그런데 이쪽에 우파가 들어 있잖아요. 여기 'mc' 디테일이 딱 들어가 있네요.

트렁트 버튼이 안쪽에 달려 있는 것 같은데 누르면 닫혀요. 이렇게 옆에 달려 있었네요.

우리가 또 플래그십의 SUV를 탈 때는 뒷좌석 아닙니까? 앞좌석보다도. 일단 처음으로 가장 실망을 한 건 이 선블라인드가 전동으로 좀 넣어줘야죠. 이 급이면. 아기 키우시는 분들 카시트 여기 딱 실려 있잖아요. 막 뛰어와가지고, 햇빛 안들게 블라인드 걸고, 다시 운전석으로 뛰어가고 그럴 때는 전동이 좀 있어야 돼요.

발판이 있어야 될 것 같지 않아요? 발판이 없으면 다리를 벌려서 타야돼요. 이게 차가 좀 올라와 있기도 한데 발판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공간적인 건 괜찮아요. 그런 건 괜찮은데 이 시트 느낌은 솔직히 조금 아쉽기는 해요. 왜냐하면 몸이 나를 푹 안아 주는 게 아니고 이 쪽 남은 공간 보여요? 이게 엉덩이만 꽂히고 다리쪽이 많이 남다 보니까 이게 오래 탔을 때 좀 불편할 수가 있거든요.

만약에 이렇게 앉았는데 오프로드를 갔다. 엉덩이 좀 배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공간적인 건 되게 마음에 들어요. 오프로드 차들이 보면 알겠지만 차량 하부 쪽에는 전자기기를 많이 안 넣는 편이에요. 물이 찼을 때를 좀 대비하는 거죠.

그래서 이 차 같은 경우는 그 이유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이쪽에 수동으로 리클라이닝 기능이 있어요. 편하게 기대고 가면 다리가 좀 많이 뜨면 이게 조금 아쉽기는 하죠.

여기 도시락에 버튼 하나 넣어 줘야 되는데 이게 아쉬워요. 컵홀더가 이렇게 좀 나와주고 그랜저같이 그런 느낌만 살짝 있었으면 좋을 뻔했는데 공간적인 건 괜찮아요.

2열에도 이제 열선 시트, 통풍 시트 이런 기능들이 다 들어 있어서 이거는 좀 굉장히 잘해 놨어요. 운전석에 앉았는데 이거 그런데 좀 새로운 스피커 디자인이에요. 이 매킨토시 스피커가 지금 19개가 들어갔다고 해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죠,

일단 이 차가 거의 최고 등급 서밋 리저브라서 1억 2120만원짜리 차에요 이게. 그러다 보니까 이 등급에 들어오면 이제 이쪽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달려 있고 그리고 서라운드뷰 이게 다 달려 있어요.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은 기본 모델인 리미티드로 가게 되면 그런 옵션들이 좀 빠져요. 그러니까 그게 좀 아쉬워요. 웬만하면 다 넣어주지. 어쨌든 요즘 미국차스럽지 않게 그런 옵션들을 많이 넣어줬다는 거.

이제는 좀 실내에 탈 만하지 않아요? 우리 옛날에 지프 매장 갔을 때 그랜드 체로키 실내 보고 어땠어요? 미국 차가 이렇지, 외관은 그래, 미국 차스럽게 강력하게 생겼다. 실내 보면 바로 전원일기 생각 나잖아요.

좀 다른 나라 비교하기 그런데 레인지로버랑 BMW의 살짝 혼합 느낌? 운전석 부분은 좀 레인지로버 느낌도 많이 나지 않아요? 우드 느낌이 굉장히 좀 색다른 디자인이어서 핸들이 굉장히 예뻐 보여요.

굉장히 잘한 게 뭐냐면 하면 이번에 그랜저 같은 경우 밑에 쪽에 다 버튼을 만들어 놨잖아요. 그러니까 운전을 하다가 위급 상황 때 이렇게 보면서 해야 되는 게 좀 불편해요. 이런 직관적인 버튼 좋은 점이 뭐냐면 하면 여기서 달리면서 이렇게 눈만 내려서 다 한 번에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은 아직은 좀 이런 게 맞는 것 같아요. 전부 터치로 하는 것보다는.

에어컨 벤트랑 있는 걸 보니까 핸드폰 거치대는 충분히 달려 있겠다 했지만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요. 이제 이쪽에 티맵이 들어가게 됩니다. 요즘 차에 티맵 만들어 가면 어떻게 운전하겠어요? 그래서 거치대 놓을 필요 전혀 없어요. 티맵으로 다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요즘에 핸드폰으로 원격 시동이라든지 미리 히터를 켜놓든지 이런 거 다 할 수가 있잖아요. 얘는 애플워치로 가능해요. 옛날 영화 같은 거 보면 시계 탁 차고 나서 이걸로 탁탁탁 하잖아요. 애플워치로 한다고 하면 많이 쓸 것 같지 않아요? 미리 시동도 켜고.

시트 색상이 디자이너 분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이었대요. 나무에 꿀 떨어지는 지는 색상. '투플러 허니' 이 색상하고 블랙 색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전기 충전 할 수 있는 이 충전만 부지런하게 잘해줘도 40km 정도는 전기로만 갈 수 있다고 하니까 이거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이 차가 무려 연비가 24km/l에요. 원래 이 차 말고 일반 그랜드 체로키 3.6L짜리 내연기관 있잖아요. 그것 같은 경우 보통 7km/l 나와요. 그런데 이 차 무려 24km/l정도면 요즘 시대에 열광할 것 같긴 해요.

사실 웬만한 하이브리드의 이 급이 XC90이라든지 그리고 내연기관 X5라든지 Q7. 이런 경쟁차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경쟁차 대비 이 차가 가장 사이즈도 크고 연비도 가장 좋고 휠베이스도 가장 길고 뭔가 새로운 SUV 찾는 분들한테는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 차는 이제 기본 모델인데 이게 3.6L 가솔린 모델이고 이게 289마력인가 하여튼 300마력은 좀 안 돼요. 이 모델도 있어요 꼭 하이브리드가 아니더라도 디자인은 살짝 좀 다르기는 해요. 이런 밑의 범퍼가 좀 다르죠.

이 차 같은 경우가 가격대가 조금 원만하기는 해요. 일반 리미티드 같은 경우 8,550만 원, GV80하고 비교를 하자면 거의 풀옵션에 가까운 가격이기는 하네요. 그 윗등급 오버랜드 같은 경우가 9,350만 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아까 제가 옵션 설명드렸잖아요. 오버랜드 등급은 가야 서라운드뷰, 헤드업 디스플레이 이런 것들이 다 들어 있거든요.

패밀리카로 쓰기에는 이게 좀더 나을 수도 있겠는데요. 6인승 모델인데 이게 좀 더 넉넉한 느낌은 있어요. 이쪽에 컵홀더랑 아까 제가 도시락 실망했잖아요. 저 하이브리드에 있는 5인승 도시락 실망했는데 이거라면 좀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좀 단점이 팔걸이가 이렇게 바로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팔을 벌린 자세로 오래 가면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거든요. 이거 좀 아쉽고요. 그런데 도시락 부분 여기서 좋아졌어요.

드디어 티맵을 볼 수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티맵은 들어가줘야죠. 여기 티맵 들어가면 진짜 핸드폰 거치대를 쓸 일이 전혀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 오늘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만나봤는데 이 내연기관 같은 경우는 GV80, 펠리세이드 두 가지를 합쳐 놓은 느낌이에요. 패밀리 카와 살짝 고급스러움의 합작. 가격적인 부분은 조금 더 세기는 한데 만일 이것도 아마 사람들이 많이 고민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거는 또 시승기 때 어느 정도 느낌을 주는지 '쿼드라 리프트 에어서스펜션' 그게 저는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주력 모델이죠. 4Xe. 이거 같은 경우는 너무나 하이브리드가 대세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까. 이제 저조차도 하이브리드를 다음에 사보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할 정도거든요. 주유소 가는 거 너무 귀찮고 가격은 좀 내려갔지만 너무 비싸요. 다음에는 좀 시승기로 찾아와서 확실히 좀 주행하는 영상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이상 재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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