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독보적 자율주행과 미친 가속력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유텍스트 YouText 2022. 8. 19. 17:30

독보적 자율주행과 미친 가속력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서우토반 차주 인터뷰에 함께하게 된 차주, 시기월드 채널 운영자 ‘시기’라고 합니다. 이 차량은 2018년식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입니다. 중고로 구매해서 지금 2년 정도 타고 있고 제가 한 5만 km 정도 주행했습니다.

에디슨 모터스를 주로 타긴 하지만 이 차량도 거의 데일리카로 타고 있어요. 이 차량은 유지비도 많이 안 들고 자율주행도 좋아서 팔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는 차량입니다. 제가 중고로 살 때만 해도 싸게 사는 게 맞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제가 샀을 때만 해도 모델3 퍼포먼스가 7천만 원대 중반 정도였어요. 보조금 천만 원 나왔고요. 지금 테슬라가 계속 가격이 오르고 올라서  모델3 퍼포먼스가 9,500만 원이에요. 사람들이 이 차 가격을 4~5천만 원 정도로 보거든요. 원래 차 가격보다 가격을 낮게 보는 게 테슬라 차인데, 이 차를 과연 그 돈 주고 사는 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해요.

9,500만 원이면 살 만한 다른 수입차도 많은데. 얘만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요즘 가격이 아주 놀랍긴 하더라고요. 보험료는 100만 원 초~중반 정도 나와요. 현대해상으로 하고 있고요. 30대 중후반 일반 남성의 보험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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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전비에 대한 정보는 많을 거예요. 제가 지금 전비를 계산하고 타지는 않았는데, 저는 항상 차량을 90%씩 충전하는데요. 90% 충전하면 거의 410km 이렇게 뜨더라고요. 저희 아파트 기준 0%에서 완충하면 금액이 8,500~9,000원 정도 나와요. 200km 타는데 4천 원 정도 드는 거죠. 그런데 이게 아파트마다 충전 가격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저희 아파트는 1 kWh에 127원으로 충전하는데, 그래서 전비가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가격이 다 시가예요. 지역마다 다르기도 하고. 제 친동생이 저희 집 근처에 사는데 거기는 1 kWh에 300원이에요. 두 배잖아요. 충전하는 곳마다 전비가 다르니 소비자가 느끼는 부분도 많이 다르더라고요. 충전 속도가 빠른 슈퍼차저는 300원보다 조금 더 비싼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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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의 장점은 제로백이에요. 이 차량이 처음 출시됐을 때 제로백 3.4초 그게 너무 의심스러웠어요. 6~7천만 원 차들, 그 가격대 제로백은 거의 6초, 7초 그 정도거든요. 갑자기 말도 안 되는 스펙이 나왔으니까요. 이 차의 완성도는 정말 별로예요. 외관, 단차 이런 건 기존 내연기관 차와 비교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마감을 보여주거든요. 실내도 보면 핸들 하나에 아이패드 하나 떡 붙어있어요.

상품성은 굉장히 떨어져요. 하지만 타다 보면 테슬라만의 매력이 어마어마하죠. 이 차의 하체가 제로백 3.4초를 받쳐주기에는 좀 부족해요. 하지만 공도의 제왕 테슬라 모델3을 능가하는 차가 지금 또 있을까 싶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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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성능과 말도 안 되는 유지비, 자율주행은 다들 아시지만 많이 우월하더라고요. 제가 자동차 전문가는 아니지만 현재 나와 있는 독일 3사나 플래그십 세단 등 다양한 차를 많이 타봤는데 자율주행의 질감, 디테일은 테슬라가 아직도 압도적이더라고요.

지금 한번 자율주행을 켜 볼게요. 더 빠른 속도로 할 수 있는데 이 도로는 시속이 50km에 걸려 있어요. 혼자서 와인딩도 해요. 핸들을 놓고 타라고 만든 기술은 아니지만 테슬라를 타면 진짜 이렇게 돼요. 굴곡이 있는 코스도 좀 어색하긴 하지만 다 꺾어요. 서기도 하고요. 테슬라 자율주행은 압도적이에요 진짜.

제가 자율 주행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서 다양한 차로 많이 해봤는데, 다른 차에서 안 되는 게 테슬라에서는 다 되더라고요. 평소에 운행 시간이 많으신 분이나 전화를 많이 해야 하는 분은 이 차를 타면 본인 시간이 많이 늘어나요. 어떤 해외 영상 보면 차에서 잠드는 분도 있으시던데, 이 차가 모든 걸 다 컨트롤을 못 할지언정 문제가 생겼을 때 정지는 해줄 것 같아요.

또, 테슬라 차량은 가속해야 재밌어요. 무소음으로 막강한 가속력이 나오는 것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제가 992 GTS도 타고 있거든요. 이 차를 타다가 그 차를 타니까 잘 나간다는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체감상 제게는 이 차가 더 빨라요. 실제 제로백도 이게 빠르고요.

직진 고속 직빨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992 GTS 제로백도 이 차가 이길 것 같아요. 150km/h까지도 이길 것 같아요. 달릴 때 부담도 없고. 테슬라 첫 모델이 모델3이잖아요. 자동차 역사도 없고 근간도 없는 회사에서 첫 모델로 이 정도 상품을 내놨기 때문에 앞으로는 어떤 모델이 나올지 많이 기대돼요.

상품 가치나 인테리어, 외형으로 봤을 때 이 차 가격이 지금 시가와는 맞지 않는데, OTA 서비스나 가속감 그리고 잘 조율된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장점인 것 같아요.

단점을 말해보자면 가장 먼저 승차감이에요. 승차감 진짜 별로예요. 차량 하체에 배터리를 넣었으니 단단하게 만들어야 하잖아요. 하체에서 올라오는 안 좋은 승차감은 내연기관 차와 느낌이 많이 달라요. 뒷자리는 적응하기 전까지 멀미도 많이 나요. 이게 회생제동이 있기 때문에 처음 타시는 분들이 멀미를 많이 하세요. 어른을 뒤에 태웠을 때 조금 민망할 정도예요. 테슬라 모델3는 승차감이 좋은 차량이 절대 아니에요. K5가 훨씬 좋아요. 그 정도로. 차 외관의 단차도 하루하루 지날수록 계속 벌어져요. 있던 단차가 조금씩 커지고 있고요.

미니멀리즘이라고 하지만 사실 볼 게 너무 없잖아요. 이 차를 잘 모르는 분은 차에 타면 앞에 아이패드 단 줄 알더라고요. 앞에 달아둔 선풍기는 에어컨이 약해서 단 것이기도 하고, 에어컨 바람을 증폭하기 위함이기도 해요. 전기차는 기본적으로 에어컨이 좀 약해요. 에어컨이 4단이에요. 솔솔솔 나오죠. 기본적으로 에어컨과 히터가 좀 약해요.

극한의 환경에서는 전기차가 안 좋더라고요. 특히 여름에는 루프가 너무 뜨겁고요. 제가 선셰이드를 직접 했는데, 너무 뜨거워서 선팅도 되게 좋은 걸 했어요. 비싼 걸 했는데도 열 차단이 안 되어서 여름에는 머리가 익을 것 같습니다.

저도 차량 구매하고 2년 동안 선팅하지 않았어요. 유리가 있으면 보는 맛이 있으니까요. 머리가 뜨거워도 선팅을 포기했었는데, 2년 타니까 이제는 여름 되면 자동으로 꺼내게 되더라고요. 비주얼이고 뭐고 일단 제 머리가 익게 생겼으니까요. 전기차는 굉장히 계절에 취약하다는 것, 특히 여름에는 위에 선쉐이드가 없으니까 너무 힘들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이 차를 살 때는 튜닝할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타보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이 차를 꾸며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꾸미기 전에는 길바닥에 있는 평범한 전기차 같았거든요. 저는 튜닝할 때 어설프게 하지 않기 때문에 풀 튜닝에 근접한, 알리 발 튜닝을 하기로 다짐하고 튜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거의 직접 했어요. 업체에 맡긴 것도 있지만 직접 손으로 한 게 아주 많아요. 한 15년 전부터 지하 주차장에서 DIY 했거든요. 가심비 넘치게, 드레스업 튜닝이랑 실내에는 큰돈을 쓰지 않았고요.

랩핑을 통상적으로 2백만 원 정도로 두고 보는데, 튜닝 파츠만 보면 실내외 다 합쳐서 2~300만 원도 안 들었을 거예요. 알리에서 품목 하나하나 싸게 구매했어요. 저는 튜닝할 때 ‘이 차 미친 듯이 꾸며야지’ 그런 느낌으로 하지 않아요. 취미 생활처럼 하죠. 1열 시트 레드로 바꾼 것도 하나에 6~7만 원이었어요. 후면부 리어 스포일러나 디퓨저도 8만 원, 15만 원이고요.

예전에 튜닝할 때는 무조건 튜닝 파츠는 카본이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튜닝을 오래 하다 보니까 외장 파츠는 깨지고 긁히더라고요. 지금은 카본이고 뭐고 차에 붙어있는 게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파츠를 많이 붙였습니다. 랩핑까지 포함하면 500만 원 선에서 끝낸 거죠. 저같이 하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이 정도 꾸미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일단 튜닝은 취향의 영역이잖아요. 제가 이 차 튜닝하고 유튜브에 올렸더니 많은 분이 예쁜 차를 양카 만들었다고 말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이 차는 아무리 화려하게 꾸며도 시끄러운 배기음이 나는 차가 아니기 때문에 많이 꾸며도 분위기가 상쇄되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 이 차를 샀을 때만 해도 6~7천만 원짜리 차였잖아요. 요즘 시가로 차 값이 9천5백만 원까지 올라버려서 이렇게 화려하게 튜닝한 게 이제는 조금 민망하더라고요. 격식을 올려야 할 것 같아요. 지금도 전면부 보면 멋있는 아반떼 N 느낌도 나기 때문에 격을 올린 튜닝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튜닝을 20대 후반, 30대 초반 정도 나이에 즐겼으면 인정받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30대 후반에 이렇게 튜닝해 놓으니까 좋은 말 안 하더라고요. 저는 차를 좀 모시는 스타일이에요. 세차도 한 번 할 때 5시간씩 하는 케이스.

제 입장에서는 20대 때부터 즐겼던 카 튜닝 라이프를 이 나이 먹고도 하는 걸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멈춰야 하는데 아직도 재미있어요. 992를 샀는데도 992 튜닝을 찾아보고 있네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튜닝은 병인 것 같아요. 다만 튜닝하면서 방향을 어느 쪽으로 잡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튜닝 정말 좋아하시다가 제 나이까지 차신 분 중에 퍼포먼스 쪽으로 가시는 분은 튜닝이 완전 산으로 가요. 완전 퍼포먼스 튜닝해서 인제 서킷 다니고. 서킷 쪽으로 가는 파도 있고 레이싱 파로 가시는 분도 있어요. 저는 그냥 드레스업 튜닝 그 정도. 가심비 좋고, 가성비 좋고. 호불호는 있겠지만 저는 남의 눈에 개의치 않고 튜닝하는 게 재미있습니다.

이 차를 타고 다니면서 후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아쉬운 점은 이렇게 큰 모니터가 있음에도 티맵이 안되고 카플레이가 안 되기 때문에 모니터가 관상용이라는 점이에요. 상품성이 있는 걸 제대로 못 쓰고 있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과속 카메라도 못 봐요. 이렇게 큰 화면이 있음에도 저는 항상 폰으로 티맵을 봐야 하는 게 불편하죠.

외제 차 특성이긴 한데 카플레이까지 안 되는 게 되게 드물고 말이 안 돼요. 테슬라가 자랑하는 게 OTA 서비스 업데이트잖아요. 이런 점은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만 되면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보여요. 하나하나 나아지고 있긴 해요.

원래 이 UI도 전부 조약돌 모양이었어요. 그런데 업데이트 하나로 디테일이 다 바뀌더라고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이게 테슬라를 타는 맛인 것 같아요. 단점이 너무 많은데 개선이 될 것 같은 느낌.

차 완성도에 대한 기대, 인테리어 마감에 대한 부분에서는 이미 손을 놨어요. 알고 샀기 때문에. 이 소프트웨어도 완벽하진 않은데 2년 동안 깨작깨작 많이 바뀌었거든요. 앞으로도 더 좋아질 것 같은 기대감, 그런 것들이 이 차의 매력, 차를 탈 때의 설렘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전기차를 구매하기 전에 진짜 제일 많이 참고해야 할 점은 충전 방식을 고려하는 거예요. 충전을 어디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할지 주변 인프라를 먼저 살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앞서 말했던 충전 요금도 미리 알아두면 좋아요.

전기차 충전소 요금이 1 kWh에 얼마인지, 충전 속도가 어떻게 되는지, 공용 충전소에 언제 자리가 비는지 이런 걸 알아야 하거든요. 막상 차를 사고 나서 충전소에 갔더니 매번 다른 차들이 충전하고 있다거나, 충전 요금이 생각보다 비쌀 수도 있어요. 충전 인프라를 많이 생각하고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지금 테슬라 모델3를 구매하기에는 애매해요. 시가가 9,500만 원이잖아요. 퍼포 기준이기는 한데 저에게 롱 레인지라는 선택지는 없어요. 퍼포먼스랑 하체 구조 조금 다른 것 외에는 배터리 다 똑같거든요. 이 차가 끌어낼 수 있는 한계치의 기능을 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저는 굉장히 추천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이걸 9,500만 원 주고 사야 한다? 이건 정말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지금 모델Y 퍼포먼스는 1억 500만 원이더라고요. 제 친동생이 2021년 11월에 모델Y 퍼포먼스를 계약했어요. 곧 나온다는데, 동생이 8,500~8,700만 원대에 구매했거든요. 그새 오른 거잖아요. 이런 카플레이션은 살면서 처음 겪어봐서 신기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전기차 기술의 끝을 보고 싶다면, 상품성이나 인테리어 그런 걸 빼고 전기차 기술의 최고점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직은 테슬라가 답인 것 같아요.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저도 다양한 걸 타 봤는데, 정말 멋있고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전기차로서는 이 차가 낫더라고요. 아우디 E트론 GT 시승했을 때 딱 느꼈던 게, 차가 너무 내연기관 차량 같은 거예요. 전기차를 오래 타다가 그걸 타 보니까 영 아니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왜 전기차인데 내연기관 티를 내고 있나 싶었어요.

저는 타이칸과 E트론을 두고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멋있고 좋지만 주행 거리가 다 300km대잖아요. 주행 거리가 짧은 데다 그 비싼 차가 자율 주행이 잘 되는 것도 아니에요. 모델3이 그중에 가장 빠르기도 하고. 그렇게 치면 가성비는 있는 것 같아요.

테슬라는 정말 독보적인 매력이 있어요. 테슬라에서 갈아타려면 다른 테슬라가 나와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자율 주행은 제가 한 1년 탔을 때 제대로 느꼈거든요. 자율 주행의 맛을 제대로 봤을 때 다른 차의 자율 주행은 굉장히 모자라게 느껴지는 게 있었어요. 테슬라 차량 자체의 기술력은 정말 별로지만 프로그램의 승리라고 봅니다. 오늘 인터뷰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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