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면 애완동물 키우면 안되나요? 그건말이죠…

2022. 10. 14. 10:04건강의학

비염이면 애완동물 키우면 안되나요? 그건말이죠..

안녕하세요, 강남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선풍기가 비염에 안 좋은가요? 만약에 선풍기를 쓰게 되면 자연스럽게 감기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겠죠. 그리고 선풍기가 돌아가다 보니까 땀이 조금이라도 많이 나시는 분들은 여기에서 체온을 많이 뺏겨버려요. 체온을 많이 뺏기니까 당연히 또 감기가 걸리게 되겠죠. 비염은 일종의 만성적인 감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감기가 걸리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밤에 잘 때 선풍기를 켠다면 바람이 코 쪽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코를 건조하게 만들고요. 그러다 보면 비염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선풍기는 가급적 직접적으로 쐬지 말고 간접적으로 쐬는 방향으로 하시는 것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데요. 그래도 온도가 너무 낮아지거나 체온이 유지되지 않을 정도의 그런 선풍기는 좀 자제해 주시는 게 좋겠고요. 개인적으로는 에어컨을 조금 더 심각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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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에어컨을 직접적으로 맞고 특히나 목덜미 주변에 에어컨 바람이 왔을 때 체온이 굉장히 많이 뺏기거든요. 그래서 에어컨을 할 때는 날개를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기온이 약간 낮아지게 하고 그리고 선풍기를 반대쪽 벽 쪽으로 틀어서 환기만 시키는 방향으로 여름에는 지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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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로 깨끗이 청소했는데 비염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환자분들 중에서 치료가 잘 되는 듯하다가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에 꼬치꼬치 캐물어서 그 사람의 생활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겨우가 있냐면, 청소만 하고 나면 비염이 더 심해지더라 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께 제가 그러면 세제는 뭘 쓰냐고 물어봐요.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에 군대에서 청소를 배울 때 항상 치약으로 배웠거든요. 그래서 구석구석 치약으로 다 하는데 락스를 썼던 때가 있어요. 락스를 쓰고 나니까 화장실 청소 같은 걸 할 때 문을 닫아놓고 락스 청소를 하잖아요. 그러고 나면 코에 반응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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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비염이 굉장히 심했었는데, 크면서 한약도 많이 먹고해서 비염이 많이 나아진 상태예요. 그래도 그런 자극이 오면 힘들어진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락스 말고 광고를 보다가 한 번에 싹 지워지는 무슨 싹싹이인가 하는 게 있더라고요. 청소 용품에 관심이 많아서 그걸 또 샀죠. 그런데 그 용품을 한 번 사용하고 나니까 그날 코가 난리가 나는 거예요. 그만큼 세제들이 코에 자극을 많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치약이라든지 혹은 베이킹소다라든지 식초같은 천연적인 성분들로 청소를 해 주시는 게 좋고요. 청소를 또 우리가 살고 있는 거실이나 방 같은 경우에 락스를 굳이 안 쓰시더라도 99% 박멸하는 이런 청소 세제를 쓰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런 것보다는 햇빛을 충분히 들이고, 환기를 하시고, 주로 잘 털어서 진드기 같은 경우에는 안 살 수가 없어요. 그런데 햇빛을 충분히 쐬서 진드기를 없앨 수 있으니 이 정도로 청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화학적인 세제로 '99% 박멸' 이런 것들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그것 때문에 알레르기가 더 심해지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반려동물은 비염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치료를 하다 보면 반려동물이 있는 분들이 가장 어려운데요. 이건 어떤 분들께 반려동물을 잠깐 떼놓으시라고 얘기하니까 막 울기도 하시고 정말 가족이 되어버렸으니까 쉽지 않죠. 반려동물이라고 하는 보통 강아지, 고양이 이런 친구들은 그 친구들에게서 나오는 어떤 특정한 물질이 사람에게 알레르기의 항원으로 작용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알레르기는 항원으로 작용하는 걸 제한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거든요. 그래서 항원으로 자극을 줘버리면 알레르기가 유발을 합니다.

아무리 내 몸에서 면역이 좋아지게 해도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동물을 키우실 때에는 어쩔 수 없는 면은 있기는 하지만 떼어놓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서 저녁에 잘 때만이라도 자는 구역을 정해놓고 떨어져있는 게 좋으시고요.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져서 잘 안 났는다고 하면, 며칠이라도 다른 분께라도 맡기든지 해서 떨어져있는 시간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에는 몸에서 면역력을 키우는 치료들을 많이 해도 반 정도밖에 치료 안 되는 분들도 간혹 있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은데 어떻게든 떨어져 있는 시간을 마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은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반려동물 자체에 나오는 어떤 물질이라든지 균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비염 알레르기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리고 반려동물을 깨끗하게 우리 인간처럼 하다보면 오히려 얘네들에게 더 안 좋은 경우가 생겨요. 세제, 샴푸 등 이런 것들 때문에 반려동물의 면역력이 오히려 떨어져 버리거든요. 그러면 반려동물의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그 상태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더 심한 게 인간에게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생각을 하셔서 반려동물을 잘 키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의 털을 다 밀어 버린다고 해도 그것과 비염은 별개의 문제인가요? 사람들이 생각할 때 털이 자극을 줄 것 같은데, 물론 털도 자극을 주겠죠. 미세한 물질 들이 있어요. 그래서 털을 민다고 해서 반려동물에 의한 자극이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습도와 비염 알레르기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 많은 비염 환자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건조했을 때 비염이 더 심해지는 것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의외로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도 계시기는 해요. 아토피 같은 경우에 비염과 비슷한 사촌 지간인데 아토피도 습진형 아토피가 있고 말라서 힘들어 하는 건조형 아토피 같은 것도 있거든요. 그것처럼 코 속도 마찬가지로 점막이 건조해서 심해지는 분이 있고, 습도가 너무 심해졌을 때, 습기가 많아져서 더 심해지시는 분들이 있어요. 건조해서 심한 분들은 오히려 습도가 있어야 났고요. 습도가 너무 높아서 심해지시는 분들은 습도를 조금 말려 주는 게 나아서 이것은 계절형에 따라서 좀 다릅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건조해서 생기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습도를 조절해주는 게 좋아요. 가을이나 겨울철 때 가습기를 굉장히 많이 트는데 가습기를 일어났을 때 약간 뿌얘질 정도로 '안개가 꼈나?' 싶을 정도로 틀어주는 게 오히려 더 좋고요. 그리고 수건 한두 장을 널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그 정도로는 택도 없어요. 수건을 방 안 가득, 한 면은 다 채워주셔야 습도 조절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고 일어나서 이불을 개는 습관은 비염과 관련이 있나요? 자고 일어나서 이불을 개는 것은 건 비염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는데 비염일 때, 자고 나서 이불을 갤 때 어떤 먼지가 자극이 될 때가 있겠죠? 그런 경우에는 당연히 친구 청소를 잘 해주셔야 되고, 아침에 일어나서 환기를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온도차가 갑자기 생겨버리죠. 알레르기라는 것은 변화가 생길 때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온도차가 갑자기 생겨도 코에 자극을 주어요. 그래서 환기를 조금만 시켜서 말 그대로 환기만 시키고 온도차는 조금 덜 나게 만들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카페트와 비염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카페트 같은 경우에는 청소가 잘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요. 특히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비염이 있는 경우에 카페트가 깔려 있어서 힘들다는 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댁에 혹시 카페트가 깔려 있다면 비염 환자분들은 빨리 카페트를 아까워도 걷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카페트 청소를 아무리 해도 속에 진드기라든지 먼지라든지 그리고 습도 조절도 잘 안 되는 경향이 있어서 카페트는 가급적 없애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직장에 카페트가 깔려 있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에는 참 어쩔 수 없습니다. 요청을 하셔서 청소를 좀 자주 해달라고 하거나 본인 주변이라도 청소를 해서 관리를 해야겠죠. 어쨌든 카페트에서 나오는 미세한 먼지들은 정말로 심각하게 많은 것 같더라고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카페트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영향은 좀 적기는 한데 카페트를 치울 수 있는 곳은 당연히 치워 주시고 어쩔 수 없이 있는 곳이라면 청소를 자주 깨끗하게 해서 먼지가 덜 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가 그 위에서 뛰어다닌다면 더 큰 문제겠죠. 물론 직장에서 뛰어다니시는 분들은 좀 적긴 하겠지만 카페트에 자꾸 자극을 줘서 먼지가 발생하는 것도 주의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카페트와 습도는 어떻게 관련이 있는 건가요? 카페트룰 보면 먼지를 흡착 해 버리잖아요. 그래서 습도가 거기에 머물러 있죠. 그러면서 곰팡이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지금까지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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