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얼굴에 문신을? 가지가지하는 사람들 모음

2022. 10. 13. 17:00이슈

반려견 얼굴에 문신을? 가지가지하는 사람들 모음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그렇게 많은 애정을 줄 수밖에 없는데요. 그 애정을 염병할 짓거리로 전하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개 발톱에 하는 염병짓입니다. 아주 주접을 떠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미국의 한 여성이 반려견 발톱에 주접을 떤 것입니다. 개를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개의 의사를 직접 물어보고 진행할 수도 없는 상황이며, 개의 입장에서는 불편하기에 동물 학대로 지적받게 되었습니다.

발톱에 네일아트를 하며 별 주접을 떨었는데요. '마리자 루발카바'라는 여성은 반려견인 코코를 모델로 세워 발톱에 네일아트를 40분가량 소요해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명 틱톡커가 된 그녀는 원래 인조손톱을 제작해 판매해왔는데, 반려견용 네일을 만들며 큰 관심을 끌게 되었죠.

그 관심과 함께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는데요. 개에게 불필요한 불편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었는데, 마리자는 단순한 재미로 한 것이고, 항상 하는 게 아니라 사진을 찍을 때만 붙였다 뗀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40분가량 소요되기에 긴 시간임에는 틀림이 없는데요. 그리고 코코도 이 과정을 즐긴다고 밝혔는데 즐기는 것인지, 코코가 맞춰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대를 쌓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몇 년 전 길가에 버려진 코코를 입양해 좋은 생활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하는 동물 애호가라 밝혔습니다. 사실 개를 좋아하는 것과 방식은 별개의 문제이기에 굳이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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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반려견 문신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사랑하는 반려견을 새겨 넣는 문신을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뭔가 뒤바뀐 듯한데요. 한 남성이 자신의 반려견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처럼 문신을 새겨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불테리어로 보이는 견종의 얼굴에 별과 다이아몬드 등 많은 심볼을 새겨 넣었습니다.

당연히 그 전의 모습은 새하얀 예쁜 얼굴을 지녔습니다. 타투이스트인 '에메우손 다마세누'라는 남자는 자신이 맨날 애매한 똥문신만 그렸는지, 실력 향상을 위해 반려견을 도화지로 삼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브라질에 산다면서 귀는 왜 LA로 그린 것인지는 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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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개가 원하지 않았던 큰 고통을 느꼈을 것이라며 동물 학대로 비판했습니다. 그렇게 네티즌들의 뭇매를 후드려 맞은 당사자는 SNS에 계정 얼굴 사진을 바꾸며 이름도 '에메우손 칸디두'로 바꿨다고 합니다. 사진을 올리기 전에 이렇게 욕을 먹을지 예상을 못 했을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그는 개에게 문신을 새긴 이유를 반려견을 암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라 주장했는데, 아주 멍청한 소리입니다. 결국 그는 모든 SNS 계정을 없앤 상태이고, 염색도 아니고 문신을 그려 넣은 견주이기에 더욱 비판받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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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다른 사례가 있는데, 개를 입양한 남자가 개 배에 문신이 있는 것을 보고 동물 학대의 아픔을 함께하려 팔에 개와 같은 문신을 새겼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수의사가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을 때 중성화가 완료된 개인지 식별하기 위해 그린 문신으로 밝혀져 상당히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모양새는 우스꽝스러워도 이런 마음이 더 아름답지 않나 싶습니다.

세 번째, 고양이와 깔맞춤한 사람입니다. 영국에 사는 '나타샤 그레고리'라는 여성은 고양이와 자신의 머리 색깔을 깔맞춤 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모색을 따라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머리색을 고양이가 따라 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이키티'라는 이름을 지닌 고양이는 나타샤의 분홍빛 머리색을 맞추게 하기 위해 식용색소를 이용해 염색 당했는데요. 이게 뭔 염병인가 싶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개 귀털이나 얼굴 그리고 다른 동물들도 염색시킨 주인들을 보면 저게 진짜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지 의아해하며, 그것을 귀엽다고 느끼는 뇌 회로가 구역질 나기 마련인데요.

식용색소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는다고 밝혔고, 사용 설명서를 잘 참고하며 오이키티를 염색시켰다고 합니다. 식용색소는 음식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죄다 하는 말들이 똑같습니다. 유해성이 입증됐다, 안 됐다에 중점을 두며 합리화하는 듯 보이는데요. 고양이가 동의서에 서명하고 지장까지 찍은 것도 아니기에 합의된 결과물은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동반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람처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생명체가 아니기에 말입니다. 그저 염병으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분홍색 동물을 키우고 싶었다고 하는데, 고양이 말고 분홍돌고래나 뭍에 나온 블롭피시 같은 것을 키울 것이지, 왜 엄한 고양이를 분홍색으로 만든 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반려동물로 유난, 주접, 염병짓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충분한 동의를 얻고 진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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