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에 제격! 국민 위스키 조니 워커 블랙 셰리 피니시

2022. 12. 16. 20:00지식

오늘의 위스키. 조니 워커 블랙 셰리 에디션. 도수 40%, 700mL, 가격 약 5만 원 후반. 가성비 좋은 블렌디드 위스키라고 하면 조니 워커 블랙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조니 워커 블랙 셰리 위스키 버전이 나왔습니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왜들 그렇게 궁금해 하시는지, 직접 마셔봤습니다!

오늘의 위스키 맥캘란 12년 숙성 더블캐스크 40%, 700ml. 가격 약 99,000원에서 한 100,000원 초반 정도 합니다. 맥캘란 12년 하면 여러분들 맥캘란 12 더블캐스크와 맥캘란 12 쉐리캐스크 이렇게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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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풀셰리 숙성은 아니고요. 셰리 캐스크 피니쉬입니다. 보통 위스키를 셰리 와인통에 넣고 풀 숙성하는 걸 풀셰리 또는 셰리 캐스크라고 많이 표현하는데요. 숙성 과정 마지막에 살짝 담갔다가 뺀 것 혹은 셰리의 맛이나 향을 입힌 것에는 셰리 캐스크 피니쉬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추천 릴레이' 이어지는 4만 원대 가성비 블렌디드 위스키의 정체?

오늘의 위스키, 커티삭 프로히비션. 50%, 700mm, 가격 4만 원 초중반. 얼마 전에 위스키 유튜버, 'Easy Whiskey'님이 굉장히 맛있다고 추천해 주시길래 '에이, 4만 원짜리 블렌디드 위스키가 맛있어 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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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생명의물 선정 올해의 위스키" 가성비, 맛성비 끝판왕 위스키 10가지

2022 생명의물 위스키 어워드, 그 대망의 10위 위스키는 바로 '스페이번 10년'입니다. 스페이번 10년은 굉장히 접근성이 용이한 10년 숙성의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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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맛에서는 달달한 셰리 맛이 나길래 깜짝 놀랐는데요. 마시면 마실수록 인공적인 맛이 올라오면서 쓰고 거친 맛이 많이 잡힙니다. 조니 워커 블랙이나 조니 워커 더블블랙은 오픈한 지 반년이나 1년 정도 지나면 맛이 제법 괜찮아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 친구도 그래 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편의점 5만원 위스키 반년 묵혔더니 기막힌 피니쉬가?

오늘의 위스키 TAMNAVULIN 쉐리캐스크 에디션, 40%, 700ml. 가격은 약 편의점에서 4-5만 원대. 이거 정말 해달라는 분들 많았거든요. 사실 유튜버로서는 굉장히 대중성이 좋은 위스키가 조회수도 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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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곳'에선 가성비 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가 단돈 8만 원?

오늘의 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69번. 61.2%, 700mm, 가격 약 10만 원 중후반. 아벨라워 아부나흐, 굉장히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잘 알려져 있는 술입니다. 그런데 이거 뚜껑이 또 밀랍으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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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맛으로는 조니 워커 블랙의 개성도, 쉐리 위스키의 맛도 조금은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하이볼로 마시기에 굉장히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다음에 한 번 타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달달한 맛 선호하는 분은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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