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OO으로부터 나옵니다" 빠른 성공을 이루는 유일한 방법

"돈은 OO으로부터 나옵니다" 빠른 성공을 이루는 유일한 방법

'돈은 벌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남들은 잘만 벌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제대로 명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명확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돈은 생각에서부터 비롯돼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이 돈의 진짜 출처입니다. 여러분이 더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다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갖추는 것에 집중하시면 돼요. 주변 사람을 잘 관찰하십시오. 마치 심리학자라도 된 것처럼 주위 사람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어떠한 부분이 문제인지 제대로 찾아보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든 문제를 갖고 있고, 그것을 해소하고 싶어 하는데요. 그 욕구 하나하나가 여러분이 돈 벌 수 있는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아침에 눈 뜨면 ‘이것’부터 해보세요” 인생을 바꾸는 간단한 행동 한 가지

번아웃이 오는 이유는 ‘이것’이 없기 때문? 지속적으로 열심히 살 수 있는 방법

문제는 세상에 정말 많아요. 사회가 발전할수록 계속 문제가 생기죠. 교통 문제/주거 문제/오염 문제/대입 문제/건강 문제 심지어 결혼식 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웨딩 플래너라는 직업이 등장한 거죠. 문제가 생기는 곳에 일거리도 생깁니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대로 갖춘 사람의 몸값이 계속 커지는 것은 당연지사죠. 그게 돈이 흐르는 구조가 됩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있는 많은 문제 중에 특별히 좀 더 관심 있고 자신 있는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그러면 돈은 자연스럽게 밀려오게 돼요.

각 분야의 최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문제’를 ‘이렇게’ 바라볼 줄 압니다!

요즘 시대에는 ‘이것’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이 갖춘 한 가지 특징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일화인데요. 1980년에 전두환 정권이 과외 금지 조치를 발표했을 때 윤석금 회장은 그 소식을 차 안에서 듣고 1시간 동안 고민했다고 합니다. 과외 금지 조치 때문에 어떤 문제가 생길 것인지를 한번 생각해 본 거겠죠.

'앞으로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냐' '고등학생 자녀는 부모가 가르치기 힘들 텐데' 이런 부분을 계속 고민하다가, 전국 유명 강사의 강의를 녹음해서 테이프로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행복하게 돈 벌려면 ‘이것’ 해야죠” 파이어족 꿈꾼다면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곧바로 다음 날 그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겼어요. 한 직원을 통해서 당시 교육부였던 문교부에 문의까지 합니다. 카세트테이프로 강의를 판매하는 게 과외 금지 조치에 어긋나는 건지 제대로 체크한 거죠. 문제가 없다는 것을 문교부로부터 확인받은 후 당시 유명했던 과외 교사, 유명 강사 명단을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강사들의 강의를 카세트테이프로 제작해 '헤임고교학습'이라는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정말 대히트를 치게 되죠.

이런 분들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언제나 갖추고 계신 거예요. 여러분도 이 원리를 알았으니 세상에 보이는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 보겠다는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말해도 '이미 다른 사람이 다 했잖아요'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 거예요.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인간은 완벽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미 누군가가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더라도 그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 세상이 완벽한 신과 경쟁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완벽해질 수 없는 인간의 경쟁일 뿐이라는 거죠. 누군가가 이미 한 분야에서 그 영역을 장악하고 있을지라도 그 사람들이 이뤄놓은 것에다가 조금 더 살을 붙이고, 수정을 멋있게 해서 차별화된 부분을 만들어낸다면 돈이 흘러가는 방향이 여러분 쪽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다른 일화 또한 좋은 사례가 됩니다. 과거에 우리나라 출판사가 대부분 위인전기를 팔고 있었을 당시, 이분이 봤을 때 위인전 내용이 비교육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위인전기를 보면 '위인은 타고나는 거다' '태몽부터 특별했고 어릴 때부터 기골이 장대했다' 이런 얘기가 쭉 나열되어 있던 거죠.

그래서 아이들이 그 내용을 보며 자신도 위인이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는 게 아니라 반대로 '나는 어릴 때부터 특별하지 않았으니 위대한 사람이 되기에는 글렀네' 이런 좌절감을 가질 수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 후 윤석금 회장은 완전히 역사적인 팩트만으로,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위인이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중점을 둔 위인전기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장군이나 열사 같은 분들보다는 전문성을 가진 분을 위주로 현실감 있는 위인전을 만들었습니다.

책을 본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나도 노력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든 거죠. 이렇게 만들어진 위인전은 기존에 있던 위인전기들을 다 제쳐버리고 한국 출판 문화상을 받게 됩니다. 출판한 뒤로 1,800만 권이 넘게 팔리는 대단한 성과까지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하시면 돼요. 이미 누군가가 하고 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가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어떤 분야에 먼저 뛰어든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책, 강연, 영상 등을 보고 그 사람이 남긴 흔적을 제대로 수집하셔야 해요. 그러면 그 사람이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그걸 흡수해서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면 되는 거예요. 이 원칙은 모든 영역에서 적용되는 것이니까 항상 희망을 품고 먼저 결과를 보인 사람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박세니마인드코칭의 이용허락을 받아 유텍스트 YouText가 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