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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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에 문어는 원래 없다, 모르고 먹었던 대체 식재료 TOP5
안녕하세요. 재미주의입니다. 매일 우리의 눈, 코, 입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는 다양한 음식. 그런데, 우리가 즐겨 먹고 있는 음식 중에 우리를 감쪽같이 속이고 있는 괘씸한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국인 99%가 속고 있는 식재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고 봐도 속을 수밖에 없는 완벽한 대역 TOP5. [5위 홍합 – 지중해담치]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중식인 짬뽕. 술을 마신 다음 날이나 얼큰하게 미친 듯이 당길 때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메뉴죠. 짬뽕은 특히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데요. 이 시원한 맛의 비결은 바로 홍합입니다. 그런데 최근 짬뽕 먹다 보면 뭔가 이질감이 들죠. 요즘 짬뽕에 들어 있는 홍합이 유난히 작아 보이는데요. 사실 우리가 먹고 있던 홍합은 홍합이 아니었습니다. ..
2022.08.18 -
이렇게하면 무조건 실패, 프로 유지어터가 말리는 '최악의 다이어트 5가지'
안녕하세요. 요망입니다. 요즘 어린 친구들에게 이런 DM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어요. “이런 다이어트 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OOO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이런 메시지를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데요. 저는 굉장히 소름 끼칩니다. 그렇게 했을 때의 결과가 제 눈에는 굉장히 뻔하게 보이기 때문이죠. 저는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7년의 시간을 낭비했지만, 여러분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콘텐츠를 준비해 봤습니다. 제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절대로 하지 않을! 제 인생을 망친 다이어트 습관 5가지입니다. ① 방학 단기간 다이어트 돌입 학생 분이라면 방학 동안 살을 쫙 빼서 개강 여신이 될 거라는, 개강하는 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거라는 다짐들을 많이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2022.08.18 -
상대의 마음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 목소리 교정 팁 3가지
반갑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목소리, 건강한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방법 그리고 편안한 대화, 자신감 있는 말하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컨설팅하는 말버스라고 합니다. 우선 목소리를 성우처럼 바꿀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그렇게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성우나 배우 목소리만 따라 하고 흉내 내려고 하면 본인이 원하는 목소리 교정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목소리라는 악기, 내가 사용하지 않았던 내 진짜 목소리를 찾는 게 목소리 교정의 핵심입니다. 본인이 기존에 사용하던 목소리가 진짜 목소리가 아닐 수도 있거든요. 목소리가 안 좋은 사람의 특징이 몇 가지 있어요. 첫 번째는 본인의 목소리를 안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목소리가 좋은 목소리인지 명확하게 구분하지도 않고 그저 본인..
2022.08.16 -
이렇게만 하면 물고기 폐사 걱정은 NO! 여름철 어항 물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원스팜입니다. 요새 날이 너무 더워 힘드시죠? 여름은 우리 집 어항에도 참 힘든 시간입니다. 물고기 키우시다 보면 특히 여름에 물이 잘 깨지고 갑자기 어항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거나 물고기가 갑자기 다 몰살하는 경험이 있으신 분들 분명 계실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맨날 상담하거든요. 이번에는 물고기가 왜 여름에 잘 죽는지, 어항이 왜 여름에 위험한지 그 원인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알아보고, 그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그 방법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여름에 물고기가 잘 죽고 어항 관리가 어려운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한국의 여름은 한낮에 최고 34도 이상 올라가기도 하고, 폭염기에는 37~38도까지 올라가기도 하죠. 날이 더운 기간이 지속되면 수온도 그에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
2022.08.12 -
여자친구 말에 '욱'해서 불 지른 남자, 그에게 없는 '라스트 씬'은 무엇?
제가 옛날에 뉴스를 보는데, 평범하게 잘 살다가 한순간에 욱하는 감정을 못 이겨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그런 사례를 본 적이 있어요. 서울에 있는 재래시장의 어느 가게 앞에 이불이 있었는데, 갑자기 불이 붙어서 순식간에 활활 타올랐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날에는 근처 오토바이에 불이 붙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일대에서 3개월 동안 이런 화재가 총 10차례 정도 일어났는데요. 범인은 해당 구청에서 근무하던 한 공익근무요원이었습니다. 왜 그런 화재를 저질렀냐고 물어보니, 자신이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한다며 여자 친구가 자신을 구박한 게 화가 나서 우발적으로 방화를 저질렀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사건도 있습니다. 도로에서 두 차량이 시비가 붙어서 앞 차량의 운전자가 내렸는데, 뒤에 있었..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