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 눈 한쪽 잃은 그의 100억 인생역전 성공 스토리

2022. 11. 16. 18:00경제

돈 없어 눈 한쪽 잃은 그의 100억 인생역전 성공 스토리

30대자영업자이야기 30대자영업자 휴먼스토리 장사의신

군대를 전역하고 돈이 없어서 대학교를 중퇴하고, 흙수저에서 매출 100억 원, 매장 13개를 운영하고 있는 31살 강기복이라고 합니다. 창업한 지 8년 만에 매출 100억을 만들었어요.

이건 중요한 것들 모아 놓은 제 비밀 창고예요. 부동산 계약 서류부터 시계, 차키, 가게 서류들... 이건 자기 남자 친구 된 기념으로 해서 공식 1,000일이라고 준 상장입니다. 제가 성공하기 전에 아무것도 없을 때 만났는데, 지금 돈 많이 벌고 난 후에는 정말 좋아하죠. 출근 전에 이렇게 시계를 고르는데, 보통 천만 원대 정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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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은 보통 매장들을 돌고요. 저희가 또 신규로 매장 오픈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 방문할 거예요. 세상에는 좋은 상권이 많고, 거기에 돈 벌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기 때문에 매장이 10개지만, 또 오픈 준비를 하게 됐어요.

비싼 시계가 많은데, 이렇게 시계를 사 모으는 이유가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 줄 만한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어요. 보상심리 같은 거죠. 차는 P사, 포르쉐인데요. 이것도 보상심리로 샀는데, 동기부여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원래 꿈은 금융권 취업…” 서강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횟집 차린 2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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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익 800만 원 햄버거집 부업으로 학원 차린 13년 차 인기 수학 강사?!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십니다. 어머니가 가게를 많이 도와주시는데, 오늘은 쉬시는 날이라 저 혼자 출근해요. 저는 35살 장정수라고 하고요. 햄버거 가게 운영하고 있고, 학원도 같이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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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는 곳은 8년 전에 첫 번째로... 아니, 8년 전이 아니에요. 8년 전에 했던 매장은 아예 없어요. 처음 창업했던 매장은 쫄딱 망했고, 두 번째 매장부터 조금 잘 됐거든요. 거기로 갈 겁니다.

 

“순이익 1,500만원” 23살 여사장님 고깃집에 늘 웨이팅 있는 이유는 ‘이것’

안녕하세요. 23살이고, 포항에서 고깃집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서 나갈 준비 하려고요. 지금 가게 운영하고 있는데, 3명이서 동업하고 있어요. 원래 2시쯤 일어나서 밥도 먹고 가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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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두 번째 매장이 있습니다. 매장이 엄청 크지만, 여기가 지금 빠진 상권이기 때문에 임대료가 엄청 저렴합니다. 여기는 좀 안 좋은 상권이에요. 첫 번째 매장 망하고 돈이 없어서 권리금, 임대료, 보증금 저렴한 곳을 찾다 보니까 여기가 가장 최적의 매장이었어요.

여기는 처음 오픈하자마자 폭탄 터지듯이 너무 잘 됐어요. 잘 된 이유는 열정이라고밖에 설명이 안 돼요. 거의 잠도 안 자고 매일 어떻게 잘 될지만 생각했거든요. 한 번 망해 봤으니까 절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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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불판 닦는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작해서 현재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24살 한종찬이라고 합니다. 부산, 울산 번화가에서 고깃집을 2개 운영하고 있고요. 해병대 출신인데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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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픈한 지 4년 정도 됐어요. 꽤 오래됐죠. 첫 번째 가게는 3년 정도 운영하다가 접었어요. 3년 정도 고생하다가 4년 만에 성공하게 된 거죠. 여기 매출이 1억 3,000만 원 정도 나오다 보니까 직원이 어느 정도 있어야 매출을 커버할 수 있어요.

처음엔 매출이 8,000만 원 정도 나왔었고요. 월세 200만 원짜리에서 그 정도면 처음부터 잘됐죠. 근데 가면 갈수록 매출이 올랐죠. 효자 매장, 엄청 잘되고 있어요. 10개 넘는 매장 중에 월세 대비 제일 효자 매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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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선인장인데요. 선인장 뜻이 열정이란 뜻이에요. 제가 아무것도 없이 열정 하나로 여기까지 왔으니까 의미를 두는 거죠.

가게 엄청 이쁘죠? 인테리어를 셀프로 다 했어요. 정말 간절함 하나로 이걸 만들었어요. 여기 벽 부서진 건 일부러 한 거예요. 이게 노출이죠, 노출. 요즘 많이들 이야기하시잖아요. 인스타 감성, 이게 다 감성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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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차리는데 3,000~4,000만 원 정도 들었어요. 사실 말도 안 되죠. 인건비를 안 들이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해서 오픈했어요. 50평 인테리어 하는 데 집기까지 포함해서 3,000만 원 들었어요.

그런데 여기도 한 번은 리브랜딩 할 거예요. 이번에 싹 갈아엎을 예정입니다. 감성도 계속 바뀌더라고요. 최신식으로 해서 바꿀 예정이에요. 여기는 이렇게 다 룸으로 프라이빗하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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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1억 3,000만 원 정도 팔면 한 달에 3,000만 원 정도 남아요. 이 매장이 이제 엄마 같은 존재죠. 여기서 돈 벌어서 하나둘씩 브랜드를 냈으니까요. 이렇게 한번 보고 다른 식당으로 넘어가요.

이제 이 앞에 빨간 매장도 저희 매장이고요. 벽돌집으로 되어 있는 곳도 저희 매장이고, 저기 앞에 소나무 서 있는 데가 있는데, 거기도 저희 매장이에요. 이 거리에 이렇게 매장을 여러 개 오픈하게 된 이유는 이 거리가 일단 권리금이랑 임대료가 싸요. 두 번째로는 여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거죠. A 매장이 잘되면 B 매장도 잘 될 확률이 높거든요. 손님들도 제가 다 운영하는 걸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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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중식당이에요. 여기도 다 룸이에요. 뽁식당보다 훨씬 더 룸을 많이 했어요. 뽁식당에서 이제 룸 뽕맛을 봤기 때문에 오복당에서 좀 더 활용했죠. 룸이 저희 키포인트고, 룸으로 인해서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 벽면 보면 감성에 미쳤어요. 절단면 보이세요? 일부러 손으로 다 까고, 까고... 엄청 심혈과 노고를 들여서 실제로 다 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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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의 45평 정도를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엔 장사가 힘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매출이 올라서 지금은 진짜 효자 매장이 됐죠. 처음에는 매출이 4,000~5,000만 원 정도 나왔어요. 여기 월세 200만 원이에요. 그 정도면 대박이긴 한데, 여기는 인건을 좀 많이 썼었어요. 지금 매출은 1억 1,000만 원 정도 나와요.

여기는 오픈한 지 3년 정도 됐어요. 뽁식당을 오픈하고 8개월 지나서 이 브랜드를 오픈했어요. 잘 되자마자 바로 한 거죠. 여기도 인테리어는 셀프로 다 했어요. 뽁식당 잘 돼서 돈 벌고 차린 거긴 한데, 기간이 얼마 안 됐잖아요. 빚 탕감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오픈하다 보니까 여기도 그냥 열정으로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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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는 브랜드가 양식당도 있고, 중식당도 있고 다양한데, 요리는 중국요리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을 섭외해서 매장에 필요한 요리들을 다 공부하고 배우기 시작했어요. 오픈하기 전에 요리를 알려주신 스승님 덕분에 오픈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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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매장은 열정 타코라는 멕시칸 레스토랑이에요. 바로 앞에 있어요. 여기 상권이 안 좋다 보니까 망하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공실이 꽤 생겼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 근처로 매장들을 구할 수 있었죠.

여기는 이제 멕시칸 레스토랑, 여기도 열정입니다. 아무래도 저의 모토이다 보니까 열정 없이 저를 논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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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평수는 작은데 배달이랑 홀 매출이 꽤나 나와서 직원이 많은 편이에요. 여기는 매출이 평균적으로 월 5,500~6,000만 원 정도 나와요. 임대료는 80만 원 정도 하고 있어요. 이건 퀘사디아라는 메뉴예요. 이것도 멕시칸 요리 전문가를 섭외해서 교육받고 만드는 요리인데, 음식점을 만들 때마다 이렇게 스승님을 구해서 도움을 받았어요.

그런데 스승님 구하기가 진짜 힘들어요. 잘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잘하시는 분도 많이 없고, 두 번째로는 배우려고 하는 의지보다 가르쳐 주시려고 하는 분이 많이 없어요. 왜냐면 본인만의 노하우니까 참스승을 찾아뵙기가 너무 힘들죠. 결국 비용을 내고 전수 받아서 오픈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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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기 가시면 하나 더 있거든요. 이번에는 와규 다이닝 하는 곳이에요. 100% 예약제 시스템인데, 여기도 예약이 열리면 바로 풀로 차 버리기 때문에 예약하기 좀 힘들어요. 시작하자마자 몇 분은 아니지만, 계속 풀로 꽉꽉 찹니다.

여기는 간판이 있긴 한데, 로드 손님을 받는 곳이 아니다 보니까 간판이 그렇게 크게 의미가 없어요. 여기는 인터넷에 많이 알려서 예약을 받는 곳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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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거리에만 제 가게가 4개가 있는데, 합쳐서 매출이 3~4억 정도 나와요. 월세만 봐도 아시겠지만 원래 안 좋은 상권인데, 저희가 이렇게 매출을 만들어낸 거죠.

월세가 아무래도 저렴하다 보니까 나머지 금액을 마케팅에 좀 많이 투자했어요.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같은 곳에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하니까 들인 돈에 비례해서 매출이 계속 쭉쭉 올라가더라고요. 지금은 솔직히 말하면 마케팅에 많이 투자를 안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여기 있다는 걸 알리기만 하고, 점점 줄여 나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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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게가 4개 있고, 또 배곧에 지금 가게가 두 군데 있어요. 그리고 수원에 호매실, 다음 안산에서도 이 지역 말고 자이라는 아파트 대단지가 있어요. 거기도 저희 매장이 있어요. 다 경기 남부권으로 여기 근처죠. 저는 가까운 데가 편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근처로 가게를 알아봤죠.

이제 범계에 저희 뽁식당을 또 오픈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 확인하러 범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저녁 시간 되니까 손님들이 감사하게도 웨이팅 하고 계시네요. 이 거리에 제 가게 네 군데에 다 웨이팅 서 있는 손님들을 보면 사람이다 보니까 또 좋죠. 너무 뿌듯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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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여러 개 운영 중인데, 직원이 총 80명 정도 돼요. 이렇게 직원이 많으면 아무래도 케어하는 게 좀 힘들죠.

그래서 저희 회사만의 노하우를 좀 만들었어요. 회사에 어느 정도 기여해 준 점장들이나 쉐프들에게 저희 회사의 지분을 어느 정도 쉐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매출이 오를수록 계속적으로 가져가는 돈이 많아질 수 있게끔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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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입니다. 아까 안산에서 거리를 먹고 이리로 넘어왔습니다. 이제 범계도 저희가 진출해서 이 거리도 저희 거리가 되도록 열심히 한 번 해보려고요. 근데 여기는 좋은 상권이거든요. 여기는 훨씬 다르죠. 이것도 도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 이 건물입니다. 이 건물 지하에 저희 매장이 위치해 있고요. 여기는 지하라서 상권에 비해 월세가 저렴하긴 해요. 여기가 140~150평 쓰고 있는데, 이번에는 엄청 크게 하려고 해요. 타코라는 브랜드와 뽁식당이라는 브랜드가 같이 콜라보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규모가 좀 커요. 공사는 거의 끝났고 청소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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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픈하기 전에는 될 때까지 24시간 풀로 계속 달리기 때문에 늦은 시간 이런 거 상관없이 직원들이 상주합니다. 여기는 열 번째 매장이에요. 창업비용은 거의 4억 중반대 들어갔어요. 여기는 장사가 안될 수가 없어요. 안 되면 되게 해야죠.

여기가 문이거든요. 손님들이 더러 벽인 줄 알고 문을 못 찾으시더라고요. 1호점 말고 다른 데는 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SNS에 마케팅해 주길 노리고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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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지금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매장 중에 제일 큰 규모로 오픈하는 매장이고요. 지하라서 월세가 500만 원 정도 하는데, 지금 근처에 1층들은 월세가 20평 정도를 최대로 봤을 때 500만 원 정도 해요. 120평이면 똑같은 평수로 1층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 최소 3,000만 원 이상 월세가 나가는 거죠. 월세를 절약해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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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은 돈을 벌고 있지만, 처음 시작할 땐 진짜 너무 힘들었거든요. 진짜 제가 돈이 없어서 눈이 터질 뻔한 사연이 있었는데, 제가 사실 눈이 한쪽이 안 보여요. 이게 수술을 못 하면 눈이 터지는 상황이고, 지금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 놓은 상황에서 실명까지 간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돈이 900만 원이 없어서 이 수술을 못 했어요.

진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악착같이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던 거거든요. 그냥 막연하게 장사를 하시려고 한다면 저는 만류할 거예요. 진짜 간절함이 있는 친구들만 장사 전선에 좀 뛰어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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