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하는 감독 진용진의 '버튼게임' 비하인드 대공개!

2022. 12. 12. 17:38엔터

힙합하는 감독 진용진의 '버튼게임' 비하인드 대공개!

fangirling kpop korea star

안녕하세요. 유튜버이자 감독 김용준입니다. 반갑습니다 <버튼게임>은 제가 기획에 참여를 한 게임인데요.

버튼 3개로 어떤 자신의 상금을 지키는 그런 심리 싸움을 하는 그런 게임이고요. 굉장히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극적인 상황이 많이 연출이 됐었고 웨이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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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많이 있다고 생각은 안 하는데 버튼게임 같은 경우는 좀 택시 미터기에서 시작을 했어요. 가끔 가다가 기사님이 그 미터기를 못 누르고 출발하시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버튼 하나로 쌓이고 깎이고 할 수 있는 구조의 어떤 게임이 있으면 되게 재미있겠다. 이거를 프로그램화 만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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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영화> 콘텐츠 같은 경우는 그 사람 어떤 사람일까를 좀 생각을 해 보고 누군가랑 만났을 때는 아마 또 어떤 사이가 될까? 그런 상상에서 출발하는 것 같네요.

초면에 이제 밥을 먹을 기회가 생기거나 하면 질문하는 것들이 남들과 좀 다른 것이기는 해요. 제일 많이 물어보는 건 유튜브 뭐 보냐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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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보통 자기 얘기하는 걸 되게 좋아해요. 물론 귀찮아 하시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그래서 그런 얘기 들으면서 영감을 많이 얻는 것 같아요.

우선 다 일반인 참가자고요. 그리고 개개인의 사정이 다 있습니다. 참가자 분들이 되게 절박하세요. 그래서 그런 재미 포인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까웠던 사연이 집에 불이 났던 그 참가자가 제일 좀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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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같은 느낌을 주고 싶은 거예요. 아케이드 오락실 보면 빨간색 버튼, 노란색 버튼, 초록색 버튼 이런 식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색감을 주고 싶었어요.

옷은 죄수복처럼 감옥 이런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검은색이나 이런 흰색 같은 경우는 많이 미장센으로 썼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특별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오렌지 색이 뭔가 버튼 게임이 더 잘 맞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유니폼으로 정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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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에 룰을 모르는 상태면 <버튼게임>에 재미있게 참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데 협력을 하더라도 끝까지 그 사람을 믿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치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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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대로 그렇게 막 안 흘러가고 이런 건 없었어요. 참가자들 속사정 같은 것들 얘기를 듣고 저 사람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저는 정확히 아니까 그런 부분에서 이제 속이 많이 상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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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을 1억으로 정한 이유는 어떤 숫자에 의미를 두기보다 6천 7천 뭐 이러면은 살짝 추잡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5의 배수죠 보통. 용돈을 주더라도 5만 원, 10만 원 이러잖아요. 그래서 어떤 딱 기준을 잡았을 때 1억 이게 적당한 것 같아서 1억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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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제 생각은 어머니 생일 날 제가 백만 원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게 제일 큰 거고 엄마한테 "이게 마지막이다." 그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많으면 일단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그릇은 있는 것 같아요. 그릇이 작은 사람한테 너무 많아지면 좀 안좋은 것 같아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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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X 래원님이 OST에 참여해주셨어요. 예능 대세잖아요. 흔쾌히 해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계란님하고도 많이 친하죠. '계란짐'이라고 헬스장에서 몇 번 뵙고. 그런데 보통 이제 계란짐은 비명과 어떤 고통 그런 것이 난무하는 곳이어서 "안녕하세요." 이 정도지 뭐 거기에서 이제 같이 얘기를 한다거나 이런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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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은 '바람의 나라'그때 이후로 뭐가 또 나왔으면 모르겠는데 뭐 나온 게 없어서 랩 생활, 랩 인생 거기서 끝났던 것 같아요. 제가 좀 흐리멍텅하게 생겼어도 힙합에 있어서는 진심입니다.

저는 음원 나온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해야지 그걸 '제 유튜브를 통해서 멜론에 그거 검색해서 1위로 올려달라' 이런 식으로는 안 하고 싶고 랩 할 때도 힙한 그런 래퍼 이런 느낌보다는 기획자로서의 기대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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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복장에 대해 알려 드리면 처음 시작하면서 남들하고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다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이럴 때 저는 "클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랬고요.

추레한 복장이나 그냥 뭐 어떤 되게 예쁜 옷이면 저는 그냥 '뉴스 앵커처럼 정장을 입고 넥타이를 매야겠다.' 장롱에 있는 옷 중에 제일 깔끔한 게 그거였어요.

그 넥타이도 출처를 모르겠어요. 백화점 앞 시장 이런 데에서 산 거거든요. 어쩌다보니 시그니처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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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유튜브 에피소드는 '포경 수술을 하면 껍데기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궁금증이 있었어요. 궁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작품들이 생길 때 불안함은 없어요. <없는 영화>는 못 따라 할 거예요. 머니 게임은 따라 할 수 있어도요. 사실 시도 자체가 정말 도전이고 매회 매회 도전이어서 또 따라했다고 볼 수도 없을 것 같고요. '내 콘텐츠가 지겨워질까' 이런 고민은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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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불러주시면 나가기는 하는데 제가 그렇게까지 재밌는 사람은 아니에요. 물론 저도 마음으로는 그냥 어디 라디오도 나가고 싶고 뭐 '나는 솔로' 이런데 있잖아요. 뭐 그런 데 나가고 싶네요.

제가 그거 공부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남성 시청자들이 조금 많아서 '여성 시청자분들은 어떤 걸 좋아하실까' 또 이제 인연을 만나면 너무 좋잖아요. 그래서 나는 솔로 같은 데 나가보고 싶어요.

기획자로서의 욕심이 더 크고 사실 뭐 출연 욕심 같은 건 크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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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화장실에서 그렇게 많이 알아보시더라고요. 특히 휴게소가 좀 많고 <없는 영화> 촬영은 부산에서 하기 때문에 휴게소를 항상 들리는데 희한하게 그때 많이 알아보더라고요.

이상형은 선한 강아지상 같은 사람을 좋아해요. 제가 섬세하지 못해요. 그래서 제가 안 가지고 있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 그걸 뭐 다 치워달라는 게 아니라 섬세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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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로 많은 게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스크린으로 제 영화를 보니까 진짜 감회가 새로웠고 신기했어요. 기억에 남는 건 그냥 이제 뼈 있는 질문들 있잖아요. 그런 질문들은 되게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제 콘텐츠는 제가 어떤 매력이 있거나 진짜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잘생기지도 않았고 그런데 단순히 그건 것 같아요. 얘가 이 다음에는 뭐할까, 콘텐츠 하나는 참 잘 만든다. 제가 원하는 이미지이기도 하고요. 그런 것 때문에 그렇게 구독자분들이 많이 그동안 많이 구독 해주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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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게임 시리즈는 여기서 이제 그만하고 싶기는 해요. 다른 것들을 해 보고 싶은데 '게임'이라는 이름이 너무 와닿기 때문에 '게임'이라는 워딩은 쓸 것 같아요 그냥 그게 브랜드화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었고요.

그 처음에 아이디 만들 때 성하고 이름 적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커진 거예요. '진용진'이라는 브랜드는 커진 것 같긴 해요. 아직은 목표치에 달하지는 않지만 이 사람이 그래도 '이 사람이 메가폰을 잡으면, 이 사람이 시나리오를 잡으면 뭐가 달라도 달라.' 참가자들의 행동이라든가 심리적 행동양식 이런 거 '아 참 잘 표현했다.' 그런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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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는 이제 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딱 치를 정해 놓기보다는 '제가 할 거 하면서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이 정도 OTT랑 협업하는 거 작품 하나 해 보고 싶고 그리고 스크린을 준비 중이에요.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소소한 것부터 스태프들 이름 외우는 거라든가 아니면 정확하게 그 촬영 지식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지식이 더 는다든가, '나는 솔로'나가서 인스타 팔로워가 많아진다든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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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초등학교 때인 것 같아요. 엄마가 분식집을 할 때 그때만큼 좀 아무것도 모르고 놀 수 있고 행복했던 순간은 그때가 아닌가. 진짜 다시는 오지는 않을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1년만큼은 재미있었고 나머지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는 또 힘들었던 기억이어서 그때 좀 행복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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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요새 너무 좋죠. '너무 앞만 보고 가나' 이런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하거든요. 그럴 때 빼고는 스태프들하고 같이 일 얘기하면서 이런 제가 썼던 시나리오가 영상으로 나오는 걸 매주 매주 보는 것은 보고 이런 것들은 너무 행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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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기자 구독자 여러분들 <버튼 게임> 기획부터 연출까지 쉽지 않았던 프로그램 이었고 그런데 그만큼 또 너무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이어서 이전에 못 보여드렸 걸 보여 드릴 수 있다고 저는 자신할 수 있거든요.

초심이랑 끝이 점점 바뀐다는 입체적인 느낌을 좀 받으실 거예요. 그런 부분이 좀 포인트인 것 같고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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