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83)
-
"답은 무조건 N잡이에요" 프로부업러의 꿀팁 전수
우리 주식 한 주라도 더 사기 위해서는 부업에서 번 돈도 있으면 굉장히 좋잖아요. 정말 이제는 부업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부업으로 본업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팁을 드리려고 해요. 그런 부업 한 번 만들어 볼까요? 주목해주세요! 제 유튜브 채널 이름이 인데요. 경제, 재테크 채널들을 보니까 다들 영어를 유창하게 쓰시더라고요. 근데 저 같은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거를 조금 쉽고 재밌게 실용적으로 좀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다 보니까 실용주의의 대표적인 인물이 정약용 선생님이라 그렇게 짓게 됐어요. 정약용 선생님이 또 재테크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대가이시기도 했어요. 아껴 쓰고, 웬만하면 서울에 집 사고, 뭐 이런 얘기를 그 당시에 하셨거..
2022.12.02 -
'비‧김태희 부부' 금리 급등하자 삼영빌딩 매각? 차익이 무려...
최근 강남에 비 씨의 건물이 1400억 원대의 매물로 나온다는 기사들이 쏟아졌는데요. 무려 5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예상한 매물이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해 6월 920억 원의 강남역 부근 빌딩을 매입해서 화제가 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빌딩이 매입 1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매각 추진 배경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투자 성패 여부와 또 매각 가능성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1년 만에 5억이 뚝뚝…” 이제 폭락 시작이라는 수원의 강남 ‘이곳’ 집값이 무섭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하락 속도는 IMF 때 수준이라는 전문가의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라는 말이 있죠. 오늘 이 비유에 딱 들어맞는 지역을..
2022.12.01 -
"절약만 하면 부자 꿈도 못 꿔" OO수익을 노려라!
여러분, 절약하는 삶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절약만으로는 요즘엔 삶을 유지하기도 힘들어요. 얼마 전에도 사연자분이 오셔서 22살부터 32살까지 1억을 모으셨더라고요. 안 쓰고 모았으니까 박수를 쳐줘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물었어요. "지금 결혼 계획 있냐?" 여자친구가 있대요. "그러면 결혼하고 나서도 지금의 절약하는 습관으로 앞으로 10년을 또 살아갈 건가요?" 하니까 말을 못 해요. 왜냐하면 당신은 안 먹고, 안 쓸 수 있어도 기본적으로 가정생활을 이루게 되면 최소한의 소비를 해야만 하거든요. 아기는 잘 먹여야 하고, 잘 가르쳐야만 하잖아요. 내가 절약하더라도 모은 돈보다 물가상승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똑같이 아껴도 수익을 더 올려야 하는 거죠. 근데 제가 얘기했어요. "그러면 세상에 불만이..
2022.11.30 -
'시작은 미약 끝은 창대' 연매출 25억 족발 가게 성공스토리
안녕하세요. 연 매출 25억 나오는 족발집 2개 운영하고 있는 애 둘 엄마입니다. 가게가 다 오토는 아니고, 제가 애들 케어를 해야 해서 상주하지는 않고 좀 이따가 나가야 해요. 낮에는 애기 돌보고 저녁에는 가게에서 일하고, 다시 밤에는 애들 재우고 또 마감하러 가게에 나가요. 집이랑 가게가 가까워서 계속 왔다 갔다 하는데, 하나는 멀어요. 그래서 하나는 오토로 돌리고 있어요. 출근 준비 다 하고, 이제 애들도 다 나가려고 준비를 같이하고 있어요. 애들도 같이 가게에 데려가요. 오늘은 주말이라서 애들 할 게 없어서 제가 봐줘야 해요.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평일에는 애기들 학교 가고, 학원 가고, 학원 끝나고 족발집으로 와요. 제가 학원도 다 저희 족발집 건물 위에 있는 학원으로 보내거든요. 그래서 ..
2022.11.29 -
'대전에서 한식 배달 1등' 6억 빚 갚은 노총각 사장
안녕하세요. 저는 빚이 6억이었지만 땅 팔고 가게 팔아서 다 갚고, 지금 대전에서 새롭게 배달 장사를 하고 있는 이호경입니다. 지금 아침 7시인데, 일이 많아서 일찍 출근해야 해요. 나물 빨리 조리해야죠. 제가 한식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메인이 비빔밥이라서 나물을 여섯 가지씩 드리고 있습니다. 가게가 바로 집 근처예요. 집 구하고서 가게 고르다 보니까 집 바로 뒤에 가게가 나서 구하게 됐네요. 마트 들러서 필요한 것들 장 좀 보고 출근해요. 야채를 꽤 많이 골랐는데, 저희가 그래도 대전에서 비빔밥으로 1등을 하고 있어서 다 남김없이 씁니다. 이따 물건을 배달로 받기는 하는데, 우선 배달 오기 전까지 필요한 것만 딱 사놔요. 비빔밥이 꽤 많이 팔려요. 육회비비밤 같은 경우도... 날이 추운데도 육회비빔밥..
2022.11.28 -
'연봉 1억' 포기하고 고깃집 차린 LG 영업왕
안녕하십니까? 저는 89년생, 한국 나이로 34살 이강훈이라고 합니다. 현재 김해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고요. 이건 CCTV 영상인데, 사실 여기가 가게 바로 위층, 2층이에요. 제가 이 창업에 모든 걸 올인하다 보니까 발주라든지 이런 걸 잠깐 할 때도 CCTV를 항상 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고객님들 불편하신 사항이라든지 그런 게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첫 가게 망했지만 ‘이것’으로 재기해 월 2,000만 원 버는 고깃집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배달 대행하다가 서울에서 고깃집 하고 있는 37세 남자입니다. 원래 장사하기 전에 배달 대행했었고요. 배달 대행을 하다 보니까 여러 매장들을 다니게 되는데, 보다 보니까 장 youtext.ai 전재산 털어 빚 6억 청산하고 시작한 배달집 ‘대전 1등’ 만든..
2022.11.27 -
삼겹살도 배달 시대! 연매출 9억 기적의 고깃집
안녕하세요. 저는 배달 대행하다가 서울에서 고깃집 하고 있는 37세 남자입니다. 원래 장사하기 전에 배달 대행했었고요. 배달 대행을 하다 보니까 여러 매장들을 다니게 되는데, 보다 보니까 장사 잘되는 매장들이 좀 보이더라고요. 그런 매장들을 계속 보고, 픽업도 하러 가다 보니까 용기가 조금 생겨서 다시 시작하게 됐어요. 홀도 하고 배달도 같이하는 매장을 하나 하고 있고요. 배달만 전문적으로 하는 매장을 하나 하고 있어요. 가게를 지금 두 개 하고 있습니다. 맨 처음에 배달 매장을 차린 게 작년 10월에 오픈했어요. 어쩌다 보니 2년 전에는 배달 대행 기사였는데, 지금은 가게 두 개 사장님이 됐네요. “성공의 비결은 열정” 창업 8년차, 연 매출 100억 13개 매장 31세 사장님 군대를 전역하고 돈이 없..
2022.11.23 -
요식업과 배달업을 한번에! 두마리 토끼 다 잡은 대박 돈까스집
33살 방재만이라고 하고요. 식당 운영하고 있습니다. 돈가스 식당 운영하고 있고, 다른 사업으로는 배달 대행업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장사를 해 보니까 콜 비용 나가는 게 한 달에 2,000만 원씩 하는데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한번 해보자고 생각하는데, 좋은 계기가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좀 고가의 컴퓨터인데요. 집에 어느 정도 값어치 있는 건 다 당근마켓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전에 워낙 어렵게 살았어서 이 습성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이 시계는 2,000만 원짜리인데, 재테크용으로 샀습니다. 돈가스 팔아서 이것저것 많이 사고, 입고, 먹고 있습니다. 월 수익 800만 원 햄버거집 부업으로 학원 차린 13년 차 인기 수학 강사?!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십니다. ..
2022.11.22 -
매운탕에 이것 넣어 대박? 부산까지 소문난 파주 맛집의 비밀
어서오세요. 제 이름은 최옥자, 올해 딱 60살이고요. 고향은 강원도, 이리저리 다니다가 파주까지 왔습니다. 여기서 매운탕 집 운영한 지는 한 5년 됐고요.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다가 시누이네 식당에서 20년 동안 마음고생도 많이 했지만,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 준 건 어떻게 보면 시누이 덕인 것 같아요. 아픔도 많고 힘든 일도 많았는데... 말만 하면 자꾸 눈물이 나네요. 지난날에는 아픔의 눈물이었는데, 이젠 행복의 눈물이에요. 손님이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감사하고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요. 이거는 우리 메기예요. 오늘 나갈 메기예요. 우리는 냉동을 쓰지 않아요. 얘는 한국말로 동자개, 빠가사리에요. 잡아서 뜨거운 데 들어가도 팔팔 살아있어요. 얘는 참게라고 임진강에서 요즘 나..
2022.11.18 -
프렌차이즈에서 말렸는데 시골 외곽 'OOO집' 차린 50대 여사장님... "대박"
창업한 지는 2년 되어가요. 식당은 처음이고, 옛날에 30대 때 커피집, 커피전문점 해봤어요. 이제 뭐를 하긴 해야 하는데, 뭘 해볼까 하면서 김밥도 배우러 다녀보고, 순대국집에서 일도 해보고 이것저것 하러 다녔어요. 나이가 있으니까 뭐를 해 먹고살아야 하잖아요. 제 나이가 내일모레 60살이에요. 창업 비용은 6,000만 원 정도 잡았어요. 시작하려고 하다 보니 더 들어가긴 했어요. 그래도 요즘 창업비치고는 많이 들어간 편은 아니에요. 여기가 시골이기도 하고요. 직원은 여기 언니, 저기 오라버니도 있고... 다 가족 같은 식구들이 하는 거예요. “집값 40억 원” 고급 아파트 전문 인테리어 대표가 열심히 사는 이유 ‘○○○’ 저는 34살 진성은이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인테리어 기술자인 아버지를 따..
2022.11.17